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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이혼 후 방송 복귀 심경 밝혀
채림이 방송 활동 재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합니다. 채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많은 곳에서 찾아주시는데 일단은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이곳을 통해 드린다"고 말을 했습니다.
채림은 선뜻 긍정적 답변을 못하는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방송 노출의 무게를 아직은 감당할 준비가 돼있지 못하기 때무이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어서 그 무게가 어마어마한 걸 좀 아는 사람이지않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출연을 다시 하게 된다면 물론 지금 하는 일에도 도움은 되겠지만 제가 바라는 방향도 아니고, 아이에게도 버거울 듯해서 지금은 아니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다고 어려운 심경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채림은 "저도 아이도 시간이 지나 모든 것들이 안정을 찾으면 꼭 지금의 손길을 잡겠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는데요.
한편 채림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채림 글 전문. 요즘 많은 곳에서 찾아주시는데.. 일단은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이곳을 통해 드립니다. 제가 선 듯 긍정적 답변을 못하는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방송 노출의 무게를 아직은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다고도 전했습니다.
썰바이벌 황보라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
한편 썰바이벌에 출연한 황보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하정우의 동생 영화 제작자 차현우와 열애 중인 황보라는 시아버지 김용건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와 같이 살아야 한다면 어떤 시아버지라도 모셔야죠"라고 큰소리쳤다. 또한 황보라는 "모두 아시겠지만 워낙 젠틀하시다. 저번 주에도 티셔츠를 선물해 주셨다. '오다 주웠어' 느낌으로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황보라는 나를 딸처럼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자랑하면서 여자 친구를 성인 배우 스타일로 바꾸려고 한 남자 친구 썰에 김수찬은 "전 여자 친구 중에 내 스타일에 대해 지적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는 "금반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라. 그런 경우 보는 앞에서 빼 준다. 집에 가서 더 큰 알반지를 찾아 쓴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