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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feat.반대 청원)

머니테라피스트 2021. 10. 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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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신 패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진 그리고,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25일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코로나19 백신을 질병관리청의 권고대로 모두 맞았지만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르기 때문에 추가 접종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부스터 샷이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등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신 분들 중 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여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것입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추가접종 감염예방 효과 상승

 

 

추가접종을 한 집단과 부스터 샷을 맞지 않은 대상군에 대해 조사를 해 본 결과 감염 예방효과가 추가접종을 한 집단이 무료 11.3배가 높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중증화 예방 효과는 19.5배가 높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문제도 없다고 합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10~12월에 부스터샷 맞는 대상

 

 

부스터 샷을 맞기 위해서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나야 한다고 하지만 급성 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저하자들은 기본 접종을 완료 후 2개월 뒤부터 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아래 대상들이 부스터샷을 4분기 추가접종 대상자 목록이니 잘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 60세 이상 고령자
  •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 면역저하자

60세 미만 국민은 언제 부스터샷을 맞나요?

상기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는 4분기에 추가접종을 진행할 예정인데 그렇다면 60세 미만의 성인들은 언제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현재 60세 미만 일반 국민들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의 정은경 청장은 곡 내외의 백신 접종 추가에 따른 조사 결과를 좀 더 면밀히 검토하여 시행하는 방안을 전문가와 협의하여 마련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추가 접종 상세 계획안은 이후 정리가 되면 발표한다고 합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지난여름 6월에 얀센 백신을 맞는 사람은 추가접종은?

정부는 6월에 얀센 백신을 맞는 사람들은 6개월 후가 되는 12월 중순에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위험군 이외에 일반 국민대상으로 추가 접종 여부를 검토중이고, 얀센이 미국 식품의약국에 부스터샷 허가를 신청했고, 다른 나라들이 어떤 간격으로 어떤 근거로 추가접종을 하는지 리뷰하고 있다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밝혔습니다. 결론적으로 접종을 시작한 이후 6개월이 되면 맞으니 4분기 12월 중순에 추가접종을 맞는다고 보시면 확실합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부스터샷 접종 시행 국가는?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고위험군인 고령층,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대략 6개월을 경과하면 추가접종인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백신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

부스터샷 효과는 있는 건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화이자 백신 추가접종군이 기본 접종한 대상 군에 비해 18~55세는 평균 중화 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그리고, 부작용 정도는 안정적인 편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부서터샷을 맞지 않으면 백신 패스를 못 받나요?

 

 

부스터 샷 미접종자는 다중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다는 것은 오해라고 정부는 말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 사례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위 사례는 이스라엘에서 시행했던 사례라고 정은경 청장이 말한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접종의 유효기간이 아직 과학적으로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고 장기간 운영하는 제도가 아니기에 백신 패스는 접종 이력 자체를 중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 개월마다 반복하는 부분은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손영래 중앙사고 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이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백신 패스 미접종자 차별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백신 2차 부작용이 개인적으로 너무 컸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백신 추가접종인 부스터 샷을 맞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데 자율적으로 맡긴다고 하니 부모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먹는 백신 약이 출시될 거라는 뉴스 기사를 봤는데 백신을 맞지 않고도 먹는 약으로 치료가 잘되는 그런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