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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결혼 히스토리를 알려드립니다>
31살 연하 일본인 배우자와 5번째 결혼식
올해 57세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31살의 배우자와 결혼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버지의 생일에 맞춰 결혼식을 했고 일본인인 니코 시바타는 기모노를 입고 결혼식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전에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중간에 6개월간 못만나다가 니콜라스가 청혼을 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결혼 및 이혼 사유
미국 헐리우드 영화배우 부부로 알려진 니콜라스와 패트리샤 아퀘트는 1995년에 결혼을 했으나 2001년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극복할 수 없는 의견차때문에 이혼 청구 소송을 했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9개월 뒤부터 별거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결정은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에 내려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결혼 및 이혼 사유
니콜라스 케이지는 2번째 결혼을 하와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성격차이인지 모르겠지만 결혼 후 3개월만에 파경을 맞더니 결국에는 18개월만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백만장자 스타였기에 부양비나 별거수당을 요구하지 않았고 그냥 이혼을 했었다고 전해집니다. 리사 마리는 3번째 이혼이었고, 니콜라스는 2번째 이혼이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결혼 및 이혼 사유
한국계 앨리스킴이라는 여자분과 결혼을 해서 예전에 한참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계 여자분이 종업원으로 일할 때 만나서 결혼까지 했다고 들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결혼도 2016년에 결혼해서 10여년만에 이혼을 하게 됐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사소한 싸움에서 시작됐다는 말도 있고 아내의 외도로 했다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것은 모르겠네요.
아들이 10살이 좀 넘어 보이는 사진을 봤는데 한국계라 그런지 한국인 같이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좀 아쉽기는 합니다.
네 번째 결혼 및 이혼 사유
니콜라스 케이지는 4번째 결혼은 정말 황당한데요. 목사님께 주례까지 받으면서 결혼한 것을 불과 4일만에 무효라고 주장하며 결혼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둘 다 술에 너무 취해서 결혼 약속을 한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것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주례를 본 목사님은 술에 취해있거나 약물에 취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결혼식 주례를 서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변심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고도 합니다. 한편, 네 번째 부인 일본인 코이케는 니콜라스 케이스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결혼은 백로회로 하시길 바라며
이번에 5번째 결혼인데 니콜라스 케이지도 나이를 많이 먹어서 사진을 보니 세월의 흔적을 볼 수가 있네요. 옛날 이라고 해야 할 거 같네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란 영화 주인공으로 남우주연상도 받았던 그의 술먹는 연기가 아직도 떠오릅니다.
정말 영화도 많이 찍고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사치스러운 생활을 너무 많이 한 것인지 아니면 결혼을 너무 많이하고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많이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었다는 소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도 많이 아무거나 찍었었다는 말들도 많고 말입니다. 어찌됐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고 나이도 있으니 이젠 백로회로하시길 바랍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결혼과 이혼 히스토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부탁이 있다면 정말 좋은 멋진 영화를 찍기를 바랍니다.